대표기도자로 선정되셨나요? 예배를 위해 대표로 기대해야하는 만큼, 막막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시죠?
이 글에서는 주일 대표 기도문을 6월 테마로 예시 를 풍성히 소개하고, 기도문 구성법, 작성팁, FAQ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예배를 은혜로 채우는 대표 기도문, 이대로 사용해도 부족함 없습니다!
1. 주일 대표 기도문 구성 5단계 ★
대표기도문은 다음 구조로 작성하면 예배 전체 흐름에 잘 맞습니다.
- 찬양과 감사
- 회개·고백
- 교회·설교자중보
- 사회·선교·가정 기도
- 마무리 및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시 기도문들이 이 틀을 잘 따르고 있으니, 필요 시 상황과 나에게 맞게 변형해보세요!
2. 대표 기도문 예시
<<7월 대표 기도문 예시>>
2025년 7월 13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1. 찬양과 감사
하늘과 땅의 주인이 되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삶을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피할 길을 내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와 동행하시고, 크신 은혜로 저희의 가정을 지켜 주셨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가운데서도 지치지 않도록 건강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히 살게 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 회개 고백
그러나 주님, 저희는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살며,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였습니다.
믿음보다는 걱정에 사로잡히고, 기도보다는 불평을 앞세웠으며, 말씀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였던 저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금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회복시켜 주셔서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3. 교회와 설교자 중보
주님, 이 시간 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사랑과 섬김으로 지역사회를 비추는 등불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는 공동체 되게 하시며, 교역자들에게는 성령의 충만함과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덧입히셔서, 전하시는 말씀이 우리 각자의 심령에 깊이 박히고 삶의 열매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4. 사회, 선교, 가정기도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의와 진실이 회복되게 하시고,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해와 회복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폭염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해 주시고, 약자와 소외된 이들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닿게 하소서.
특별히 여름성경학교와 선교 사역을 준비하는 모든 교회들과 섬김의 손길들 위에 함께하여 주시고,
아이들의 영혼에 복음이 심겨지고, 선교지마다 복음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과 단기선교팀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며, 부족함 없이 공급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가정마다 주님의 평안이 머물게 하시고, 자녀들이 주의 말씀 안에 자라게 하시며, 부부와 부모 자녀 간의 사랑과 존중이 넘치게 하옵소서.
5. 마무리 및 예수님의 이름으로
주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삶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기를 결단하게 하옵소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의 임재로 충만한 예배 되게 하시고, 돌아가는 발걸음마다 은혜로 채워지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대표 기도문 예시>>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 6월의 이 귀한 주일 아침,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벽이슬 같은 주님의 백성들이 오늘도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한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아왔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말씀의 빛을 받으며, 은혜의 단비를 갈망하며 예배드립니다.
우리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고, 드리는 기도와 예물을 통해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걱정과 염려로 밤잠을 설치며,
말씀보다 세상의 말에 더 귀 기울이고, 주님보다 세상의 기준을 따랐던 우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분주함에 쫓겨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지 못했고,
작은 갈등 앞에 사랑이 아니라 판단과 정죄를 앞세웠던 저희였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 각자의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의 눈물 위에 성령의 위로와 회복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죄악으로 얼룩진 마음을 씻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금 세워지게 하옵소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유공자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 위에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평화가 온전히 뿌리내리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분열과 갈등이 아닌 사랑과 공존으로 나아가도록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더운 날씨 속에 건강을 잃은 이들이 많습니다.
병상에서 고통받는 성도들과 연로하신 어르신들, 정신적 질병으로 힘겨운 이들 모두에게
주님의 치료의 손길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자녀들,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꿈을 꾸고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준비하는 손길 위에도
성령의 지혜와 기쁨을 부어주시고, 모든 일정이 안전하고 은혜롭게 진행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과 기름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살아 역사하여 우리 마음을 찌르고,
결국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작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께서 역사하시며
참된 예배자 되게 하시고, 예배 후에는 세상 속에 파송된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이 시대를 밝히는 등불 되게 하시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품고 섬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 이혼과 갈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정,
자녀 문제로 눈물 짓는 부모들의 가슴을 주님께서 안아 주시고
화해와 회복, 그리고 생명의 역사를 허락해 주옵소서.
오늘 예배에 처음 참석한 이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우리 안에 차가운 마음은 녹이시고, 지친 몸과 영혼에는 쉼을 주시며,
주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삶에 방향이 잡히는 예배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준비한 찬양팀과 예배 위원들, 방송과 안내팀까지도
모두 주님의 손길로 축복하여 주시고,
주님께 드리는 모든 순서 가운데 주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29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예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6월의 마지막 주일, 우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보호하심 안에서 살게 하시고,
오늘 이 거룩한 날, 주님의 말씀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은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주의 자비는 날마다 새롭고,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우리의 찬양과 예배가
하늘 보좌 앞에 향기로운 제물로 올려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특별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공의롭고 정직하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을 주님의 손에 의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굳게 서게 하시고,
각 가정마다 평안과 회복의 은혜를 부어주시며,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교회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 다음 세대를 축복하셔서
믿음 안에서 자라나고, 말씀 위에 뿌리내리며,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단 위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의 심령이 열리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마음이 상한 자를 위로하시고
육신의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문을 여시고 필요한 은혜를 부어주시며,
슬픔 중에 있는 자들에게는 위로의 팔로 안아주시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이 예배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만남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님께 의탁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6월 둘째–넷째 주 예시 모음
6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주제: 감사와 순종)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6월의 햇살처럼 따뜻한 주일 아침,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주의 백성들과 함께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날들 속에서 저희는 때로는 감사보다 불평을,
믿음보다 의심을 선택했던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여전히 저희를 사랑하시고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 마음 깊은 곳에 감사의 씨앗을 심어주시고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자 되게 하시며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라 사는 삶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듣사오니
우리 마음을 열어 주시고,
말씀을 통해 삶의 방향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주제: 치유와 회복)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여름의 시작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식지 않고
오늘도 저희와 함께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시간 병으로, 지친 일상으로,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만져 주시고
육신과 마음이 모두 회복되는 치유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지쳐 쓰러진 자들을 주님이 붙잡아 일으켜 주시고
무너진 관계와 삶 속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가 아픈 자들의 쉼터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머무는 공간 되게 하소서.
모든 순서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 (주제: 믿음과 공동체)
자비롭고 신실하신 하나님,
2025년 6월 마지막 주일,
한 달 동안 함께 하신 주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이 시간 예배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붙잡으며
끝까지 인내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공동체 되게 하시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교회 되게 하소서.
작은 친절 하나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다시 세워지고
삶이 주님 중심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대표기도문 작성 꿀팁 💡
- 짧고 경건하게: 2~3분 분량이 적당 → 300~400자 권장
- 시대적 상황 반영: 호국의 달, 여름 질환, 등
- 성경말씀 인용하면 힘 있어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 교회명·목사님·특정 사역 언급: 공동체의 참여감을 높임
- 사회적 메시지 포함: 이웃·나라·선교 현장 위한 중보
5. 주일 대표기도문 FAQ
Q1. 너무 길면 안 되나요?
A. 네, 2~3분 분량이 적당하며, 길면 예배 흐름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Q2. 기도 템플릿을 사용해도 되나요?
A. 물론입니다! 구조만 참고해서 상황에 맞게 내용 바꾸면 됩니다.
Q3. 개인적인 기도와 겹치면 좋을까요?
A.대표기도는 공동체를 대표하므로, 개인 사안은 정중히 언급하되 중심은 공동체와 설교자·이웃·사회입니다.
6. 마무리 정리
- 기도문 구조: 찬양→회개→교회·설교자→사회·선교→마무리
- 6월 강조 주제: 호국·보훈의 달, 여름 시작
- 300~400자 내외로 깔끔하게 작성
- 성경말씀·공동체 상황·사회 이슈 반영
- 자유롭게 변형·응용 가능
이 예시들을 통해 마음껏 영감을 얻으시고, 예배 중보자로 섬기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